기상청이 전국 60개 지점에서 관측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1월 및 가을철 평균기온은 각각 8.0℃, 15.1℃로 평년보다 0.5℃, 1.1℃ 높았습니다.
전국의 11월 강수량은 평년의 45%, 가을철은 46% 수준이었습니다.
전국의 11월 평균기온은 8.0℃, 평균 최고기온은 13.8℃, 평균 최저기온은 3.1℃로 각각 평년보다 0.5℃, 0.4℃, 0.6℃ 높았습니다.
서울의 평균기온은 7.6℃, 평균 최고기온은 11.7℃, 평균 최저기온은 3.8℃로 평년에 비해 각각 0.7℃, 0.2℃, 0.9℃ 높았습니다.
전국의 11월의 강수량은 평균 23.5mm로 평년대비 45.0% 이었다.
서울의 경우, 19.6mm로 평년대비 37.0% 이었다.
전국의 가을철(9~11월) 평균기온은 15.1℃, 평균 최고기온은 21.1℃, 평균 최저기온은 10.4℃로 평년에 비해 각각 1.1℃, 1.2℃, 1.4℃ 높았습니다.
서울의 가을철 평균기온은 15.2℃, 평균 최고기온은 19.9℃, 평균 최저기온은 11.3℃로 평년에 비해 각각 1.2℃, 1.0℃, 1.5℃ 높았습니다.
전국의 가을철 강수량은 평균 119.2mm로 평년대비 46.0%였으며 1973년 이래 1988년(109.1mm), 1995년(111.2mm) 다음으로 최저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.
서울의 경우, 160.6mm로 평년대비 66.9%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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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및 가을철 기후 특성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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